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장미빛 두 뺨 앵두 같은 입술, 탄력 있는 두 다리가 곧 젊음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시들지 않는 열정이 곧 젊음이다.
젊음은 눈치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기백이다.
젊음은 무임승차가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힘이다.
젊음은 20대 소년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60대 장년에게도 있다.
인생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보태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사무엘 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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