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클래식 2011년)
Gustav Mahler Symphony No. 5 in C sharp minor 4,1,2,3,5......순으로 연속듣기01 - Trauermarsch 12'4102 - Sturmisch bewegt. Mit groBter Vehemenz 14'2203 - Scherzo (Kraftig nicht zu schnell) 17'2104 - Adagietto (Sehr langsam) 10'4605 - Rondo Finale (Allegro) 14'08 1. Trauermarsch (In gemessenem Schritt. Streng. Wie ein Kondukt - Plötzlich schneller. Leidenschaftlich. Wild - Tempo I) 죽음의 행진, 신중한 속도로, 엄격하게2. Stürmisch bewegt. Mit größter Vehemenz - Bedeutend langsamer - Tempo I subito 폭풍같이, 격렬하게3. Scherzo (Kräftig, nicht zu schnell) 활기차게 너무 빠르지않게 4. Adagietto (Sehr langsam) 5. Rondo-Finale (Allegro) 말러 교향곡에서 제2, 3, 4번이 성악이 사용된 연작이라면 제5, 6, 7번은 순수 기악에 의한 연작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1901∼05년에 작곡되어졌고 복리듬이나 대위법이 자주 사용되고 주제 취급의 유사함, 보다 고전적 형식미를 취하고 있는 점 등 여러 공통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1901년에 작곡된 제5번은 전 5악장으로 비통한 반항과 우수, 체념, 정화 등 고뇌와 절망 속에 방황하는 인간 내면의 세계가 표현되어 있다. 현과 하아프만을 사용하여 정화의 미를 나타낸 제4악장 아다지에토가 전곡 중 걸출하며 제1악장 <장송 행진곡>은 말러 음악의 비극성이 잘 표현되어져 있고 마지막 악장엔 변주 기법을 변용하여 말러 교향곡에서는 처음으로 론도 형식이 사용되어졌다.Simon Bolivar Youth Orchestra of VenezuelaGustavo Dudamel, cond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