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간드룽을 떠나며..히말라야에서의 마지막 산행-2 간드룩 김체 롯지에 도착을 했다. 롯지에 도착할 때마다 마시는 히말라야의 Tea 는 일품이다. 오랜 시간 걷고... 땀흘리고... 그래서 조금은 지쳤을때 마시는 달콤하면서도 시큼한 Tea... 완전 에너지 보충원이다. 소소한 기념품들 구경하는 일도 더없이 재밌다. 너무나 싸서 맘에 들면 구입..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5.06
12.촘롱 롯지...자연 노천 온천(지누단다)에서 피로를 싸악 풀다~ 와아~~ 촘롱롯지에 다달은 돌 계단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입구 돌담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은 흐드러지게 피어 우리를 제일 먼저 반겨주고,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우리의 포토그래퍼 이작가, 플로라, 그리고 이 교수님까지 이 꽃을 렌즈에 스케치북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롯지 한 복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