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시누와에서 촘롱까지 하산.... 촘롱가기 전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대나무로 엮어서 만든 의자도 독특하고, 주변 풍광도 근사해서...ㅎㅎ 어머~ 닭이 있네~ 그런데 무슨 바구니 같은것에 가두어 놨어. 아주 독특하고 재밌어~ㅎㅎ 근데 넘 좁은 바구니에 갇혀있는것 같아 안됐긴 하다... 헐~그런데 다 가두어 놓은게 아니.. 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2013.08.30
20.촘롱....안나푸르나 연봉을 즐기다...그리고 촘롱의 마의 돌계단... 어제 저녁...그리고 아침내 환상의 마차푸차레의 연봉에 빠져들어 카메라 세례를 퍼부었다. 한 곳에 가만히 서 있어도 시시 때때로 구름들이 몰려들기도 하고 순식간에 없어지기도 하면서 마치 장난꾸러기가 어른을 데리고 장난을 치듯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며칠 있으면 저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2013.08.10
19.계단식 다랑이 밭이 예술인 타다파니-촘롱 촘롱가는 길의 다랑이 밭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예술이라고?? 그저 모든게 아름답고 환상적으로만 보이는거.... 이들의 고단함과는 너무 거리가 먼 사치스러움일까?? 아니~ 그게 신비스럽기까지 해. 이들의 고단하고 가난한 삶이 먼저 떠오르는게 아니고, 그저 여유롭고 아름답게 보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2013.07.19
12.촘롱 롯지...자연 노천 온천(지누단다)에서 피로를 싸악 풀다~ 와아~~ 촘롱롯지에 다달은 돌 계단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입구 돌담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은 흐드러지게 피어 우리를 제일 먼저 반겨주고,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우리의 포토그래퍼 이작가, 플로라, 그리고 이 교수님까지 이 꽃을 렌즈에 스케치북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롯지 한 복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