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르웨이.....

너구리에게서 온 편지/2006.10.27

나베가 2006. 11. 5. 20:02

어제 비처럼 가는 눈발이 마구 휘몰아 쳐서 미끄러져서 여러번 죽을뻔...

왜 그냥 운동화를 못 신는다는지 어제 이해했어..

흠.. 그래도 그렇지 하필 이럴때 눈이 올께 뭐람

오늘 여행가거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밖에 보고 완전 기겁

사진 하나 보낼껀데 보면 알겠지만 눈이 ;;;;;

중요한 사실은 아직도 내린다는거야;;;;

기차타고 가는데.. 물론 풍경은 .. 첫 설경을 보게 되겠지만서도...

암튼 오늘 여행가는데 몹시 추울듯...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