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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신입단원 환영회

나베가 2006. 4. 13. 09:42
2006.03.20 (2006.03.23 16:47) 지금은

오늘은 합창단 신입단원 환영회가 있는 날이다.

약간의 장식을 해달라고 부탁을 받았으니, 그것도 신경이 쓰이긴 한다.

'파티플래너'라고 그냥 대충하기도 그렇고,또 잘하자니 소소한 환영회인데 너무 튄다고 할것 같기도 하고...

 

모처럼 여유를 부리며 쉬다보니 시간이 급박해졌다.

항상 그게 문제다.

임박해서 정신없어하는거....

 

천정에 매달을거와 테이블셋팅에 쓸 패브릭과 센터피스로 쓸 코사지, 테이프..등을 챙겨들고 부랴 부랴 서둘렀다.

다행히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으니 금새 셋팅을 할 수 있었다.

김밥과 떡 과일, 샌드위치, 음료가 전부였지만....보기에 아주 대접을 한껏 받는 느낌이 들게 한것 같다.

 

선배들의 합창.

그리고 같이 노래도 배우고....

좋은 시간이었다.

어쨋든 단원이 많이 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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