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이스라엘(2010.3)

61.요르단/암몬성-고고학 박물관

나베가 2010. 5. 10. 03:36

 

암몬성 터에 있는 박물관이다.

크기도 아주 작았고  별로 볼것도 없었다.

 

 

 

 

 

 

 

 

 

 

 

 

 

 

 

 

 

 

 

 

 

 

 

박물관을 나와서 암몬성 터를 다시 한번 카메라에 담았다.

 

 

 

박물관을 나와 암몬성을 떠나면서 버스에서 한컷!!

요르단은 살고있는 지역의 빈부에 따라서 A부터 D지구까지 나뉘어져 있는데....너무나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지역을 보고있노라니 기분이 묘했다는....

하긴 우리나라도 이렇게 대놓고 나뉘어져 있진 않지만 빈부에 따라서 확연히 지역이 구분되어 있는 거??

에잉~

그래도 지역에 따라 빈부가 확연하게 구분되진 않지~ㅎㅎ

 

어쨋든 자그마한 땅덩이...그것도 석유도 나오지 않는 불모지 사막지역에서 이처럼 모여사느라 빽빽한 도시 풍경이 무척 이색적이라서 흥분이 되었다는....ㅎㅎ

그 불모지에서 사느라 교육열은 중동지역에서 최고이고, 초 일류 인력을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공무원이며 연금을 받고있는데, 적어도 공무원이 되기위해선 이나라의 6개 국립대학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어야한다.

사립대와는 등록금이 3~4배 차이가 나서 한학기 등록금이 400~800불.

우리나라 수능과 비슷한 고등학교 졸업고사로 대학입학을 한다고...

 

현 왕은 전 국민에게 아주 존경을 받는 대단한 사람이고.....

 

 

점심 식당에 걸려있던 현 교황님 사진...

 

헉!! 식당이 전혀 생각이 나지않네~

교황님까지 오신걸 보면 꽤 괜찮았던 식당일텐데....

하긴 카메라가 망가져서 디카로 찍으며 엄청 속상해 있을 즈음이라서리.......

ㅠㅠ

하긴 몇자 메모되어 있는것이....엄청나게 맛이 있던 식당이었다고....맛이 죽임이라고....ㅋㅋ

특히 닭고기 탕수육이 엄청 맛있었다나~~

내가 이렇게 메모를 해놓고도 기억이 안나니...도대체 머릿속의 뇌에 아직 주름이 잡혀있는 건 지....

ㅠㅠ

 

 

 


가을저녁의 조용한 사색(Stille Betrachtung an einem Herbstabend)
Fumiko Shiraga,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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