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제시 노먼 내한공연
오페라의 검은 여왕
영혼을 울리는 깊은 음악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이시대 최고의 디바!
소프라노 제시 노먼 내한 공연
Jessye Norman Concert in Korea
l 일 시 : 2009년 9월 18일(금) 오후8시
l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l 지 휘 : 레이첼 워비 (Rachael Worby)
l 주 최 : ㈜마스트미디어
l 후 원 : 스트라드, 인터내셔널 피아노
l 티 켓 : VIP 220,000원 / R석 170,000원 / S석 120,000원 / A석 80,000원 / B석 50,000원
l 할 인 : 예술의전당 골드회원 10% , 블루회원 5%
l 예매처 : 마스트미디어 02)541-6235 www.mastmedia.co.kr
l 공연 및 단체 문의 : (주)마스트미디어 02)541-6235
“ 제시 노먼은 성악가로서 이제까지 그 어떤 소프라노 보다 단연 돋보인다..”
“놀라운 목소리다. 그녀의 노래는 고결함을 담고 있다.” -뉴욕 타임즈
“ 그녀의 성량은 번개가 치고 지나가는 듯하다.” –예루살렘 포스트
2001년과 2002년, 성공적인 두번의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던 제시 노먼은 7년만에 내한하여 전설적인 소프라노의 그 세번째 공연을 갖는다.
풍부한 성량과 깊이있는 음색으로 한국인의 감성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제시 노먼은 항상 ‘ 한 세대에 한 명 나올까 한 성악가로 다른 이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의 고유한 종적을 성악사에 뚜렷이 남기고 있다’ 는 평을 받고 있다.
‘오페라의 검은 여왕’ 또는 ‘검은 여신’으로 불리는 그녀는 여자 파바로티라 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성량과 깊이있는 음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드라마틱 소프라노로 꼽힌다.
지난 30여년 동안 세계 최정상의 디바로서 전 세계 무대를 풍미하며 이 시대가 낳은 위대한 소프라노 제시 노먼은 가곡, 오페라, 재즈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완벽한 성량과 파워, 윤기 있는 목소리와 영혼을 울리는 깊은 음악 세계로 음악 애호가들을 매료시켜 왔다. 7년만의 내한공연인 이번 공연은 올해 최고 화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끊임없이 문화계에 공헌하고 있는 화려한 경력
화려한 수식어와 호평 만큼이나 그녀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69년 오페라<탄호이저>의 엘리자베트 역으로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데뷔한 이후, 라 스칼라, 빈 국립 오페라극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를 휩쓸었다.
1997년 12월, 미국의 공연 예술계 가장 권위 있는 케네디 센터 공로상을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수상하였다. 또한 전 세계 35개 대학과 음악원에서 받은 명예박사 학위를 포함하여 많은 공로상과 영예상을 수상하였다.
1982년 미국에서 ‘올해의 음악가상’을 수여하였고, 1984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수여하는 예술과 문화의 훈장 ‘Commandeur de L’Ordre des Arts et de Lettres’를 수여, 1989년에는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종 도뇌르 ‘Legion d’Honneur’ 를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1990년 6월에는 유엔 사무국장으로부터 유엔 명예 대사의 칭호를 수여 받았고, 2000년 10월에는 그녀의 인도주의적 공로를 인정받아 ‘엘레노레 루즈벨트 메달’을 수상하였다.
제시 노먼은 2009년 3월 카네기홀이 주최하는 3주간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문화유산 축제에서 감독 겸 큐레이터를 맡기도 하였다. 바쁜 공연스케줄 와중에도 그녀는 뉴욕 시립도서관의 이사회, 뉴욕 식물원 이사회, 카네기홀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국립 음악 재단과 루푸스 재단의 위원이며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후원회의 미국 대표로 활동하는 등, 예술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겸하고 있다.
음악적 성공과 64세라는 나이를 잊는 활발한 활동
제시 노먼은 또한 세계의 유수한 음반상을 석권하였다. 바그너, 슈만, 말러, 슈베르트 가곡 앨범으로 프랑스의 내셔널 디스크 그랑프리 (Grand Prix National du Disque)를 수상하였고 런던의 저명한 그라모폰상과 암스테르담의 에디슨상, 벨기에, 스페인, 독일에서 각각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미국에서는 ‘모리스 라벨의 가곡’, ‘바그너의 로엔그린’ 등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푸른수염공작의 성’ (Bluebeard’s Castle)으로 그래미 베스트 오페라 부분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 2월, 제시 노먼은 48년 그래미 역사상 클래식 음악 부문 ‘The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한 4번째 클래식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2006년 5월에는 암스테르담의 에디슨 상 (클래식 음악 부문) 수상하기도 하였다.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00년 첫 번째 재즈 음반인 ‘I was born in love with you’를 발매하였는데 미셀 르그랑의 음악으로 직접 피아노 반주를 맡고 론 카터와 그레디 테이트가 베이스와 타악기를 맡아 연주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The Duke and the Diva’라는 재즈 프로그램을 가지고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발 등에서 소개하고 있다.
2008년, 최근 그녀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5계절-여름,겨울, 봄, 가을 그리고 영원한 계절 사랑’이라는 테마의 공연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녀의 가창은 언제나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으로 상징된다. 게다가 노래에 인생의 깊이까지 부여하고 있어 일부 전문가는 그녀를 마리아 칼라스(Maria Callas)보다 더 훌륭하게 평가하였다.
이 시대 최고의 소프라노 제시 노먼의 이번 공연은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의 감동으로 올 가을을 한층 풍요롭고 여유롭게 만들 것이다.
Program
모차르트 (1756-1791) 디베르티멘토 D장조 KV 136
Wolfgang Amadeus Mozart Divertimento D major, KV 136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 중, ‘가라, 그러나 어디로?’
Vado, ma dove?, KV 583
(제시 노먼, Jessye Norman)
헨리 퍼셀 (1659-1695) 오페라 <디도와 이니아스> 중 ‘벨린다, 그대의 손을주오’
Henry Purcell Thy Hand, Belinda…
(제시 노먼, Jessye Norman)
피에트로 마스카니(1863-1945)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Pietro 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Voi lo sapete, mamma
(제시 노먼, Jessye Norman)
베르디 (1813-1901)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Giuseppe Verdi Marcia trionfale
오페라 <아이다> 중, ‘이기고 돌아오소서’
Ritorna vincitor
(제시 노먼, Jessye Norman)
생상스 (1835-1921)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중, ‘바카날’
CamilleSaint-Saëns Bacchanale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Mon coeur s’ouvre à ta voix
(제시 노먼, Jessye Norman)
-인터미션-
레너드 번스타인 (1918-1990)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서곡
Leonard Bernstein West Side Story, Oberture
(Jack Mason 편곡)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어딘가’
Somewhere
(제시 노먼, Jessye Norman)
R. 로져스(1902-1979) / 뮤지컬 <회전목마> 중, ‘절대 혼자 걷는게 아니니’
O. 해머스타인(1895-1960) You’ll Never Walk Alone
R. Rodgers / O. Hammerstein (제시 노먼, Jessye Norman)
조지 거슈윈(1898-1937) Love Walked In
George Gershwin Our Love is Here to Stay
The Man I Love
(제시 노먼, Jessye Norman)
모턴 굴드 (1913-1996) Deep River
Morton Gould
토마스 H. 커(1915-1988) Great Day!
Thomas H. Kerr ( Ron Abel 편곡)
(제시 노먼, Jessye Norman)
제시 노먼 (Jessye Norman)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몇 안 되는 흑인 프리마 돈나 가운데 한 사람으로, 미국 조지아주(州)의 음악적인 가정에서 태어나, 워싱턴 D.C.의 하워드대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하였다. 1967년 졸업 후 좀더 공부하기 위하여 앤아버의 미시간대학교에서 훈련을 쌓았다. 그후 뮌헨에서 바이에른 라디오방송국이 개최한 국제음악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후 성악가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1969년 베를린에서 빌헬름 바그너(Willem Wagner)의 《탄호이저 Tannhäuser》에 엘리자베트 역으로 데뷔하였는데, 이 역은 매우 까다롭기로 정평이 났음에도 훌륭하게 소화해내어 갈채를 받았다. 그후 풍부한 성량과 당당한 무대 매너에 감동한 극장과 음반회사들이 앞다투어 그녀와 계약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녀는 꿈의 무대라 불리 우는 카네기홀, 전 세계 연주자에게 한번 허락되기도 힘든 그 무대에 40회 이상 정기공연을 가지면서 그녀가 진정한 이 시대 최고의 프리마돈나임을 보여 주었다. 또한 ‘그녀 없이는 미국의 오페라를 이야기 할 수 없다’는 절대적 평가를 받고 있는 제시 노먼은 레이건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 등 국가적 행사의 주요인사로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다양한 수상 경력과 음박 작업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후기....
제시노먼의 공연일을 달력에 표시해 놓았다가 힘없이 지우기를 벌써 몇번째....
작년에는 '올해는 꼭 하겠지...'설레임을 안고 북유럽 여행길을 떠나며 집어넣었던 음반을 들으며 그녀의 목소리가 저 기내 밖에 펼쳐져있는 광활한 구름을 뚫고 아득히 멀리까지 퍼져 나가는 상상을 펼쳤었다.
마치 그녀가 무대에 서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키며....그렇게 가슴까지 쓸어 내렸건만...
제시노먼은 작년에도 달력에 표기된 일정에 X자를 긋게 만들었었다.
올 2009년에도 또 제시노먼 공연 일정은 떠 있었다.
그리고 그 정도 유명세라면 년초부터 티켓 오픈이 이뤄져야 하지만 여전히 올해도 불투명한 지, 티켓창은 굳게 닫혀있었다.
차라리 올해는 큰 기대를 안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항상 운은 거꾸로 온다고 했나??
기대를 너무 하면 실망을 주고, 기대를 전혀 안하면 항상 그 이상으로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면서....
그런데 어느날 보니 '제시노먼' 티켓창이 열려있는 것이 아닌가!!
당장 예매를 했다.
그렇게 고대하면서 기다리던 공연이었는데, 이게 갑자기 부담스럽기 짝이 없는 공연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바로 다음날 중국으로의 공연-꿈에서나 그리던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말러1번 공연- 여행길이 잡혀져 있었기에....
평소같다면야 까짓 중국 여행때문에 전날 공연이 부담될 리가 없었겠지만, 이번엔 발칸으로의 기인 여행길을 다녀온 지
불과 열흘만에 또 떠나는 여행이었을 뿐만아니라 그로 인한 공백의 시간을 앞뒤 로 채워야했고, 그에 따른 일거리들이 산재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괜한 포도쨈을 담근다고 목요일날 포도 3박스를 산것도 화근이었다.
목요일날 밤, 포도를 끓이고 걸르고 또다시 끓이는 과정에서 그만 새벽 5시를 지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냥 취소를 해 버릴까???'
그 망설임 마저 정신없이 바빠 그만 취소시간 오후 5시를 지나치고 말았다.
'그래~ 몇년을 기다렸는데 취소를 해~'
맘은 그렇게 먹었지만, 아직 여행짐도 다 챙기지 못한 상태였다.
어쨋든 그렇게 기쁨과 설레임보다는 부담을 안고 예술의 전당으로 출발을 했다.
나는 남편에게 간곡한 나의 상태를 보고하고는 '데릴러 좀 와 달라고' 여우반, 애걸 반을 떨어 문자메시지를 띄워 보냈다ㅣ
답은 맛있는 거 사주는 조건으로 O.K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콘서트 홀로 들어갔다.
드디어 그녀-제시노먼이 나왔다.
그런데 무대위에 그녀가 앉을 의자가 있다.
걸음도 아주 힘들게 부축을 받으며 걸어나오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 모습에 놀라움도 잠시 ...
그녀의 육중한 몸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주옥같은 아리아는 모든 피곤함을 한순간에 날려보내기에 충분했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 지라 예전같이 예술의 전당을 뚫고 나갈 만큼 그렇게 어마어마한 가창력은 아니었지만
남다른 소리통에서 뿜어져 올라오는 그녀의 발성은 놀랍도록 시원했다.
망원경으로 자세히 보니 64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얼굴은 팽팽하고 윤기가 흘렀다.
'와우~ 저 고운 피부좀 봐~'
혹시 너무 살이 쪄서 허리와 다리에 이상이 온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드니 안타까운 맘이 더욱 간절히 일어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노래는 더 빛이났다.
한곡 부르고 나서 잠시 의자에 앉아있다가 다시 노래가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싶게 노래를 부르곤 했다.
특히 1부 마지막곡 '삼손과 데릴라'의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를 부를때의 감동이란....
아무래도 마리아칼라스의 팜므파탈적인 관능미는 떨어졌지만....너무나 아름다운 아리아를 너무나 잘 불렀다.
2부에선 오페라 아리아가 아닌 재즈와 유명 뮤지컬을 불렀다.
음의 느낌과 발성이 다르니 마이크를 들고 나왔는데, 마이크가 잘 안되니 그냥 불렀는데,그 뻗어나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나중엔 다시 마이크를 쓰기도 했는데, 역시 마이크 없이 하는 노래가 난 더 좋은것 같다.
물론 노래도 더 이상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수 없어 아쉬움을 주었다.
하지만 공연이 끝나고 모두들 기립박수를 친대서도 알수 있듯이 '브라바'를 외치며 환호성...굉장했다.
나역시 피곤함은 벌써 저만치 멀리 떠나 보내고 오로지 감동만이 나를 감싸며 에너지를 비축해주고 있었다.
순간 옛날...'안젤라 게오르규'가 내한했을 때가 스쳤다.
그때도 합창단 정기연주회 후 김장 담그느라 밤샘을 하고 서 있을 기운 조차 없는 상태에서 공연장엘 달려갔었다.
물론 에너지를 한 가득 받아와서 하다만 김장을 마저하고 담날 또 성남아트센타로 '파우스트' 보러갔었다는....ㅋㅋ
이제 가면 언제 또 올수 있으려나....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아직은 쟁쟁한 그녀의 노래를 맘껏 세상에 내 놓았으면....간절히 바랬다.
일찍부터 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남편에게로 급히 달려갔다.
피곤하다고, 집에가서도 할일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누워야한다고.... 뒷자리에 앉아 풀석 누웠더니,
그렇게 피곤하다며 집에서 쉬지 왜 왔냐고 한다. 그러면서 그녀가 금방 죽기라도 하냐구....
그말에 나의 대꾸....
"응~ 언제 죽을 지 몰라~ 이번 내한공연도 몇번이나 취소되었다가 겨우 성사된거야. 오늘도 무대에 의자 갔다놓고 반은 의자에 앉아서 불렀어~ 내가 미루다가 '파바로티'도 못보고 죽었고, '로스트로 포비치'도 죽었고, 가장 안타까운건... 카랴얀을 못봤다는 거야~"
울 남편 나의 대꾸에 어이없는 듯 아무말 않고 운전한다. ㅋㅋㅋㅋㅋ
암튼....난 낼 아바도를 보러 중국 북경에 간다~ 드디어 낼.....
여러가지로 고마운 울 남편에게 난 핸폰 메시지로 하트를 한가득 띄워보냈다. ㅋㅋㅋㅋ
*수상 경력
1982 그라마폰 어워드 수상 Strauss' "Four Last Songs"
1982 Musical America magazine ‘올해의 음악가 상’ 수상
1982 하버드 명예박사 수여
1984 그래미상 수상 (최우수 클래식 보컬 솔리스트 부문)
1984 프랑스 정부의 예술과 문화의 훈장 수여
1988 하버드 대학교 명예박사 수여
1988 그래미상 수상 (최우수 오페라 음반 부문) "Wagner: Lohengrin".
1989 그래미상 수상 (최우수 오페라 음반 부문) "Wagner: Die Walkuere".
1989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 레종 도뇌르 수여
1997 케네디 센터 최연소 공로상 수상
1998 그래미상 수상 (최우수 오페라 음반 부문) "Bartók: Bluebeard's Castle".
2000 엘레노어 루즈벨트 발 킬 메달 수상 (에이즈, 기아, 심장병 등 공헌)
2006 그래미상 수상 ( Lifetime Achievement Award)
2006 캘리포니아 Pasadena, 9월22일을 제시노먼의 날로 지정
프랑스 ‘그랑프리 앨범’ 수상 “Wagner, Schumann, Mahler, Schubert.
암스테르담 ‘에디슨상’ 수상
케이블 텔레비전 협회의 ‘에이스 어워드’ 수상 "Jessye Norman at Notre Dame”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中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
Opera "Samson et Dalila"
"Mon coeur s`ouvre a ta voix"
'공연후기-클래식(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UCERNE FESTIVAL IN BEIJING 2009/2009.9.20.일/북경 국가대극원 (0) | 2009.09.25 |
---|---|
대전시향&츠요시 츠츠미와 함께하는 9월애 특별한 조우/2009.9.22.화/예당 (0) | 2009.09.23 |
유니버설발레단 <오네긴>/2009.9.14.월/LG아트센타 (0) | 2009.09.14 |
보리스 에이프만/ 차이코프스키-미스터리한 삶과 죽음/9.12.토/예당오페라 (0) | 2009.09.12 |
KBS교향악단 제635회 정기연주회/2009.8.28.금/예당 (0) | 2009.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