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Mozart, Laudate Dominum 모차르트, 라우다테 도미눔 Mahler, Symphony No. 4 in G 말러, 교향곡 4번 G장조
케이트 로열 Kate Royal, 소프라노 soprano 런던에서 태어난 케이트 로열은 길드홀 음악학교와 내셔널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공부하였다. 2004년 캐슬린 페리어 상과 존 크리스티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의 영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였다.
사이먼 래틀과 바그너의 <라인의 황금>을 BBC 프롬스와 바덴바덴 페스티벌하우스에서, 헬무트 릴링과 멘델스존의 <보스턴에서 온 아저씨>를, 찰스 매커라스와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차이데>를 공연하였다. 헬무트 릴링과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바흐 마태 수난곡으로 미국 데뷔 공연을 가졌고, 런던, 에딘버러,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브뤼셀, 쾰른, BBC 프롬스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맨체스터 카메라타와 말러 교향곡 4번을 레코딩하였으며, 피아니스트 그래엄 존슨의 슈만 프로젝트에서 가곡 <리더크라이스>를 하이페리언 레이블로 녹음하였고, 2006년 10월에는 EMI 전속 계약을 맺고 2007년 에드워드 가드너와 성 마틴 인 더 필즈 아카데미의 반주로 독집 음반을 냈다. 오페라 무대에서는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서 <마술피리>의 파미나를, 글라인드본 투어에서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부인과 <나사의 회전>의 가정교사역을, 테아트로 레알과 글라인드본 등에서 <한여름밤의 꿈>의 헬레나를,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에서 포페아를, 로열 오페라에서 토마스 아데스의 <템페스트> 중 미란다를 맡았으며, 그밖에도 파리 오페라와 액상 프로방스 페스티벌 등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이번 시즌 케이트 로열은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윌리엄 크리스티의 베를린 필하모닉과 협연할 예정이며, 북미 지역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오페라 무대에서는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서 <카르멘>의 미카엘라와 <돈 조반니>의 돈나 엘비라를,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마술피리>의 파미나와 <난봉꾼의 행각>의 앤 트럴러브 역을 맡는다.
“케이트 로열의 맑고 순수한 톤, 자유롭게 구사하는 고음, 정련된 음악성은 변치 않는 즐거움을 준다.”(그라모폰) “케이트 로열은 순수하고 빛나는 톤과 설득력 있는 프레이징으로 노래한다.”(데일리 텔레그라프)
Mozart
'Laudate Dominum' from Vesperae solemnus de comfessore In C major k.339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