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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라클린 바이올린•비올라 독주회(1월 14일 티켓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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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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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8년 3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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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오전 10시 티켓오픈 입장권: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VAT별도) -단체할인:30명이상 10%할인, 장애유공 50%할인(동반1인포함)->CMI콜센터02-518-7343 -중복할인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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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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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명기에 값하는 비루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안 라흘린 Julian Rachlin
줄리안 라흘린은 이미 그의 세대에서 가장 카리스마 있고 흥미진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으며 힘이 넘치면서도 신선한 해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끊임없이 관객들을 세계 제일의 연주회장으로 불러모으는 그의공연들은, 곧 또 다른 연주 초청으로 이어졌다. 풍부한 재능을 인정받아 클래식연주자들에게 가장 권위있는 상 중의 하나인 “Accademia Musicale Chigiana”라는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빈필, 런던심포니, 뉴욕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피츠버그 심포니,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게반트하우스 라이프치히,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데 라 스칼라, 파리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스시코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NHK심포니와 공연했다. 함께 공연한 최고 지휘자들 중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헤르베르트 블롬쉬타트, 정명훈, 버나드 하이팅크, 마리스 얀손스, 제임스 레바인, 로린 마젤, 다니엘 가티, 네빌 마리너 경, 주빈 메타, 예후디 메뉴힌, 로저 노링턴 경, 크리쉬토프 펜데레키, 앙드레 프레빈,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마이클 틸슨 토마스, 에사-페카 살로넨, 리카르도 무티, 볼프강 자발리쉬 등이 있다.
2006/7시즌의 가장 돋보이는 공연으로는 다니엘 가티가 이끄는 로열 필하모닉과 독일 투어공연을 한 것,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바이올린 협연 및 실내악 공연으로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 쇼스타코비치를 기리는 공연을 한 것을 들 수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톤할레 오케스트라(Tonhalle Orchestra),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바이에리쉬 룬트풍크 심포니 오케스트라(Bayerische Rundfunk Symphony orchestras),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시드니 심포니 등과 공연을 앞두고 있다. 리사이틀 고정 파트너인 이타마르 골란과 함께 줄리안은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며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중국과 일본에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비올라를 공연하기도 시작한 라흘린은 이제 정기적으로 비올라 레퍼토리를 연 주한다. 줄리안은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이며, 듀오 파트너 이타마르 골란을 비롯해 미샤 마이스키,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핌 브론프만, 기돈 크레머, 유리 바슈메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랑랑, 야니네 얀센, 막심 벵게로프 등과 정기적인 공연을 갖는다. 그는 잘츠부르크, 베르비에르, 슐레스비그 홀스타인, BBC프롬스, 루체른, 잘츠부르크의 Mozartwoche 등 유럽의 수많은 페스티벌에 자주 참가한다. 2000년 여름 두보르부니크 페스티벌에서의 성공적인 연주에 잇따라, 그의 이름을 딴 페스티벌인 “줄리안 라흘린과 친구들”을 열 것을 제안받았고, 그 페스티벌은 급속도로 전 세계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워너 클래식에서 녹음한 라흘린의 음반으로는, 마리스 얀손스 지휘, 바이에리쉬 룬트풍크와 녹음한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과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3번, 이타마르 골란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로 녹음한 쇼스타코비치와 베토벤 리사이틀 음반(“이 음반을 관통하는 그의 연주는 투명한 광휘로 마음을 사로잡는다”-BBC뮤직매거진 2005 가을)이 있다. 소니 클래식레이블로 발매한 그의 초반 녹음엔 마젤이 이끄는 피츠버그심포니와 연주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협주곡과 세레나데가 있고, 메타 지휘의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녹음한 생상스의 바이올린협주곡3번, 비에나프스키 협주곡2번,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가 지휘한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프로코피에프 협주곡1번,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등이 있다.
“줄리안 라흘린의 바이올린은 극도로 정련되고 단단한 음들로 시작한다. 그러한 절제된 거장의 면모와 더불어 쾌활한 상상력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감동적이다.” -Hilary Finch, The Times, 2004, 4.29
“라흘린은 눈부시고 강렬한 기교를 가지고 있다. 그의 연주는 전율적인 패시지워크와 찬연한 음색으로 낭만적 비루토오조의 면모를 드러넨다. 담백하면서도 꾸밈없는 연주다.” Jeremy Eichler, New York Times, 2003, 12.10
*프로그램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Schubert: Sonata for viola and piano D.821 a minor “Arpeggione”
베토벤 크로이처 소나타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9 a minor “Kreutzer”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Kreisler: Liebesleid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Kreisler: Schön Rosmarin
비제-왁스만: 카르멘 환상곡 Bizet-Waxman: Carmen Fanta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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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줄리안 라클린
1974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난 줄리안은 그를 입양한 음악가 부모와 함께 1978년 오스트리아로 이주했다. 빈 콘서바토리에서 저명한 교사인 보리스 쿠시니어한테서 배웠으며 핀커스 주커만한테서 개인 레슨을 받았다. 그는 1988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에서 열린 유로비전 컴피티션(Eurovision Competition)에서 “올해의 젊은 음악인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성공은 로린 마젤 초청, 파리 국립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페스티벌 참가 및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유럽, 일본 투어로 이어졌다. 그는 빈 필하모닉과 연주한 가장 젊은 솔로이스트가 되었는데,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그의 데뷔가 이뤄졌다. 1999년 9월 이래로, 라흘린은 빈 콘서바토리의 교수가 되었다. 줄리안 라흘린은 1741년 산 Guarnerius del Gesū 인“ex Carrodus”로 연주하는데, 빈 국립은행에서 대여해준 것이다.
피아노- 이타마르 골란
지난 20년간 이타마르 골란은 오늘날 가장 명망있는 연주가들과 함께 연주했다. 그의 음악은 빼어난 평을 받았고 전 세계의 일류 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음악가들이 가장 함께 연주하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다.
지난 몇 년간 이타마르 골란은 바담 레핀, 막심 벤게로프, 줄리아 라클린, 미샤 마이스키, 슐로모 민츠, 이브리 기틀리스, 이다 헨델, 정경화, 샤론 캄, 메트 하이모비츠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연하였으며, 잘츠부르크, 베르비에, 루체른, 탱글우드, 라비니아 등 명망있는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계속해서 참여하였다. 도이치 그라모폰, 워너 클래식, 텔덱, EMI 와 소니 클래식 등 주요 음반사와 음반작업을 하였다.
1991년 Manhattan School of Music의 최연소 강사로 임용되었으며, 1994년부터는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실내악을 가르치고 있다. 이타마르 골란은 현재 파리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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