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헤이리: 쵸콜릿까페/2010.8.15.일 오늘도.... 주말 나들이로 헤이리를 찾았다. 요즘 딸아이가 운전을 잘한다고 ...그래서 자기가 너무나 편하다고... 남편이 아주 신이 났다. 오늘은 아빠 차로 달렸다. 아들 녀석까지 운전을 하니 아예 아빠 차는 딸까지 운전할 수 있도록 보험까지 들었다. 나만 운전을 못하는 바보다. ㅎㅎ 면허취득 20년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10.08.24
헤이리 cafe- Touch Art 에서 본 그림책..(임종호 화보집)./2010.2.15. 명절 연휴 끝날.... 우리는 오늘도 여지없이 헤이리에 왔다. Cafe- Touch Art 의 환상적인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일반 커피전문점에선 마실 수 없는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의 부드러움과 쌉쌀함... 그리고 마지막 달콤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커피향을 찾아.... 그리고 우린...아무말없..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10.02.21
헤이리에 가다 4/29 2007.4.29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던 날... 이수와 헤이리 마을에 가다 이제 겨우 가까스로 내민 초록 이파리들에 햇살이 부서져 내렸다. 그 반짝거림이 너무나 영롱하여 베란다 창문을 열고 문틀에 올라 앉아 쪼그리고 앉았다.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는데... 까맣게 타버릴거라는 거....내게도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