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험준한 촐라패스(5,368m)...그리고 탕낙(4,700m) 펨파와 파상이 짐을 중간쯤에 내려놓고 우리들을 위해서 다시 촐라패스로 올라왔다. "눈이 많이 와서 하산 길이 매우 위험해 내려가기가 힘들것이라고..." 안색이 창백하기까지 하다. 아~ 어떡하나~ 이미 내 눈으로 봐도 험준한 너덜길에 가위가 눌릴 지경인데.... 펨파가 그렇게 말하니, ..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