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기연주회.../2004.6.12/kbs홀 6월 내내 거의 미사를 가지 못했다. 이일 저일 하느라고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아침에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사실 일이라고 할수도 없다. 거의 음악회 다니고....모임.. 회합..애들 학교일...전람회.. 무엇보다 잠을 못자서 .... 아니~ 잠시라도 음악듣고...커피마시고...창밖도 내다보고...햇살도 쬐.. 2006년 이전 공연들 2006.04.26
일상...친구와 만난 날.. 아가다가 준 인스탄트 커피에 아이리쉬 커피를 덧내려서 설탕을 약간 가미해서 마시는 커피가 ... 그 향과 맛이 .... 예쁜잔에다 마시는 그 분위기까지 더해서 기막히다. 더우기 새로운 오디오에서 흐르는 '이네사 갈란테'의 목소리가 비온뒤의 햇살만큼이나 청아하면서도 가슴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4.17
피터 비스필베이..여행에서 맺어진 인연...클럽 발코니 잡지에 실림.2005년 스페인여행에서 크레디아로 맺어진 인연... NAME : 나현희 DATE : 2005-03-12 EMAIL : nhhbear@hanmail.net VIEW : 169 한번 여행에 맞들리면 1년을 채 못넘기고 다시 여행짐을 싸게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혼자서 여행을 다닌 지 벌써 5년째 접어 들었네요. 떠나고 싶을때 그냥 훌쩍 떠날 수 있어서.... 그리고 누구의..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6.04.17
블라디미르 펠츠만 공연날에...2005년. 블라디미르 펠츠만...공연 후기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공연이 있는 날엔 언제나 아침부터 설레임이 생긴다. 특히 호암에 갈땐 더욱 그렇다. 마치도 내 공연장에 가듯... 그렇게 모든 직원들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늘상 함께하는 커피지만... CD shop에서 들려주는 아름다..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6.04.17
일상... 갑자기 쓸쓸함이 엄습해온다. 햇살이 찬란할정도로 거실을 비춰주고 있는데.... 새로한 실크커튼의 하늘거림이 마음까지 하늘거리게 하는데.... 베란다앞 화단 ..노오란 뱀딸기 꽃이 너무나 이쁘게 수놓고 있는데... 재즈를 듣는다. 가을에나 어울릴법한... 아니, 늘 가을에만 듣던 재즈를... 아!!! 그래서..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