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찬란한 햇빛에 모든게 눈부셨던 데오랄리(3230m) 하산길....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말.... 아!! 정말 이런 풍광을 두고 그렇게 말하는 거였어~ 며칠 전 지났던 길인데, 어쩌면 이렇게 느낌이 다를까....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광속에 그림 처럼 어울리는 여인이 눈에 잡힌다. 그녀의 옷차림이 주변 풍광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 지... 특히 그 색감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