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기연주회.../2004.6.12/kbs홀 6월 내내 거의 미사를 가지 못했다. 이일 저일 하느라고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아침에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사실 일이라고 할수도 없다. 거의 음악회 다니고....모임.. 회합..애들 학교일...전람회.. 무엇보다 잠을 못자서 .... 아니~ 잠시라도 음악듣고...커피마시고...창밖도 내다보고...햇살도 쬐.. 2006년 이전 공연들 2006.04.26
합창연습 가던날에... 합창연습에 가다가... 비온뒤의 그 해맑음이란.... 모든 자연의 개체에 파아란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만 같다. 언제부터인가... 제일 먼저 목련나무에 움이 터오르는것을 발견하곤 그 몽우리가 점점 꽃을 피워가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었다. 화단이라고 말하기보단 차라리 풀밭인 우리집 화단에 쏙..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