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들... 412

김덕수 사물놀이....에 댓글을 달며/2003.6.14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광기... NAME : 나현희 DATE : 2003-06-1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31 저도 예전에 딸하고 같이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그 광기에 소름이 끼쳤든걸 기억합니다. 그후... 저의 딸애 학교 입학식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그때..

부천 필하모닉/천인교향곡 후기/2003.6.5/발코니 잡지에 실림

부천 필하모닉 NAME : 나현희 DATE : 2003-06-05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58 제가 부천 필하모닉을 처음 알게 된것은 1992년 영국 찰스 황태자와 그 유명한 다이애나비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던 해랍니다. 당시에 영국의 '스코티시발레단'의 '코펠리아'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거든요. 물론 공연을 관람한 ..

행운....2003.6.3 에 올린글/이벤트응모-당첨

행운 NAME : 나현희 DATE : 2003-06-03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63 제가 처음으로 클래식과 인연을 맺게 된것은 아~주 오래 전 '랩소디'란 영화를 보고 나서 부터 입니다. 지금 큰아이가 고3인걸 감안하고, 처녀때 였으니까...정말 까마득하죠? 지금도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과 '라흐마니노프 피아..

대전친구에게서 온 편지

어제 저녁 비바람때문에 고운 단풍들이 많이도 떨어지겠다 생각은 했지만 오늘 새벽 동학사 오르는 길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질 줄은 정말 생각 못했어 신부가 걸어가야할 꽃길이 아닌 내가 가야할 낙엽으로 뒤덮인 운치있는 길이 펼쳐진거야 꽃길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또다른 아름다움(?) 에구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