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핸슬립 공연날..../2003.6.6공연 클로에 핸슬립 공연날....(뒤늦은감이 있지만...) NAME : 나현희 DATE : 2003-06-1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87 달갑지 않은 비라서 일까... 마치도 장마비 처럼 줄기차게 오는 듯 느껴졌다. 모처럼 이벤트에 당첨된 이 행운의 티켓으로 이웃과 행복한 시간을 갖으려 했는데..비가 오다니... 어쨋든 서둘러 예술..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6.10.06
김덕수 사물놀이....에 댓글을 달며/2003.6.14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광기... NAME : 나현희 DATE : 2003-06-14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31 저도 예전에 딸하고 같이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그 광기에 소름이 끼쳤든걸 기억합니다. 그후... 저의 딸애 학교 입학식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보았습니다. 정말이지 그때..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6.10.06
부천 필하모닉/천인교향곡 후기/2003.6.5/발코니 잡지에 실림 부천 필하모닉 NAME : 나현희 DATE : 2003-06-05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58 제가 부천 필하모닉을 처음 알게 된것은 1992년 영국 찰스 황태자와 그 유명한 다이애나비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던 해랍니다. 당시에 영국의 '스코티시발레단'의 '코펠리아'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거든요. 물론 공연을 관람한 ..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6.10.06
행운....2003.6.3 에 올린글/이벤트응모-당첨 행운 NAME : 나현희 DATE : 2003-06-03 EMAIL : ys0491@hananet.net VIEW : 63 제가 처음으로 클래식과 인연을 맺게 된것은 아~주 오래 전 '랩소디'란 영화를 보고 나서 부터 입니다. 지금 큰아이가 고3인걸 감안하고, 처녀때 였으니까...정말 까마득하죠? 지금도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35' 과 '라흐마니노프 피아.. 작은 글들.../클럽발코니.... 2006.10.06
[스크랩] 日記 한 잎 *오늘 내가 한 일* 냄새 나는 미움 한 톨 내다 버리고 향기로운 평화 한 자루 데려 옴 *오늘 내가 또 한 일* 은행나무가 보내 온 수취인 불명의 전보 두 알 받아 토씨 하나 안 틀리게 또박또박 읽음 * 오늘 내가 못한 일* 느낌표 한 상자 포장 못함. 감탄사 한 바구니 발송 못함 9. 29 오두막지기 이 향희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10.03
6월 어느날--- 6월 내내 거의 미사를 가지 못했다. 이일 저일 하느라고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아침에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사실 일이라고 할수도 없다. 거의 음악회 다니고....모임.. 회합..애들 학교일...전람회.. 무엇보다 잠을 못자서 .... 아니~ 잠시라도 음악듣고...커피마시고...창밖도 내다보고...햇살도 쬐..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9.16
딸에게 보낸 편지../2006,9,1 파가니니-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6번.E단조 어제 세종문화관 앞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쌀쌀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더라. 문득 거기는 얼마나 추울까... 도대체 겨울이 얼마나 춥길래, 해외 여행 상품이 9월중순까지만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9.02
대전친구에게서 온 편지 어제 저녁 비바람때문에 고운 단풍들이 많이도 떨어지겠다 생각은 했지만 오늘 새벽 동학사 오르는 길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질 줄은 정말 생각 못했어 신부가 걸어가야할 꽃길이 아닌 내가 가야할 낙엽으로 뒤덮인 운치있는 길이 펼쳐진거야 꽃길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또다른 아름다움(?) 에구 뭐..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