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히말라야에서 만난 여인들...어찌 이리 아름다울 수 있을까~~ 히말라야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들의 하나같은 특징은 모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것... 힘든 노동을 하면서도 아름답게 치장했고, 그 미소는 아름다움을 떠나 행복한 모습이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며 카메라를 들이밀면 수줍게 웃어주기도 하고.... 쑥스러워 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4.30
11.촘롱 가면서 만난 히말라야의 사람들...그리고 조랑말... 세찬 계곡물이 위태로와 보이지만 정겨운 나무다리 밑을 흐른다. 이제부턴 깍아지른 듯 경사가 가파른 돌 계단길을 수백미터 걸어 올라야 한다. 하아~~ 그래도 겁 하나도 안난다~ 아니...그래야 좀 히말라야에 온 듯한 느낌이 들잖아~~?? 에잇~ 그래밨자 분명히 너무나 정겨워서 전혀 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