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로왈링/ 여행의 끝..체첸에서 카투만두로...에필로그... 서스팬션 브리지를 건너 조금 더 오르니, 작은 가게에서 아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니,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발견하자 마자 달려나와 하이파이브를 치는 것이었다. 아!! 그렇구나~ 이제서야 진정 트래킹이 끝난 것이었어. 어쩌면 우리보다 훨씬 더 두려움과 힘듦의 크기가 컸..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