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히말라야 로왈링/배딩(3,690m)에서 동강 가는 길...소풍을 즐기다 실바람에 하늘 거리는 풀꽃을 만났다. 가까이 다가가니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쁜 지.... 작은 입김만으로도 순간에 다 떨구어질것 같은 모습이다. 카메라 렌즈에 담아본다. 있는 듯 마는 듯... 주변과 어우러져 한 색감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기 피부같은 느낌이 너무 좋다. 그 느낌에 사로..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