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쿰부히말/운무가 가득한 콩마라 패스...얼음꽃으로 피어난 설연화... 판타스틱한 겨울궁전... 새벽에 눈뜨자 마자 그냥 뛰쳐 나갔으므로 잠자리 조차 그대로 있어 몸이 바빠졌다. 짐을 꾸리기 전에 주문된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토스트에 오트밀스프와 야채 스프링롤 그리고 밀크 티를 마시고는 바로 방으로 들어와 정신없이 짐을 꾸렸다. 여행이후 이렇게 허둥대며 짐을 꾸리기는..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