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MB/뜨레 라 떼뜨 빙하-낭 보랑 조금은 험준하지만 여전히 야생화가 만발한 아름다운 길을 걸어 올랐다. 그 길이 너무 매혹적이어서....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서 자꾸 가던 발걸음을 멈추다 보니, 어느 순간 일행들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헐~ 순간 놀라움에 일행들과 합류하기 위해 아무리 빨리 치고 올..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 16일(2012.7) 201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