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프랑스/파리-베르사이유궁전 지난번 여행때도 그랬지만 파리가 물가가 비싸서인 지, 호텔도 가장 나쁘고 식사 또한 가장 간단하게 나왔다. 테이블당 바게트빵 1개에 개인용 빵 1개, 오렌지 쥬스, 커피만이 달랑 준비되어 있다. 모두들 예견했었던 터이지만 이 야박한 식탁에 쯔쯔 맘을 달래며 버스에 올랐다. 혹시나 .. 세계여행/서유럽 (2003.12~2004.1)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