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축복받은 날...환상의 날씨에 칼라파타르(5,550m)에 오르다 아침 6시반에 간단하게 오트밀 죽만을 먹고는 7시에 칼라파타르를 향해 출발했다. 오늘은 대장님은 롯지에서 쉬시기로 하고 왕다와 팸파하고만 떠났다. 밤새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어제보다 훨씬 더 심하게 느껴진다. 내의에 바지, 두꺼운 폴라폴리스 셔츠에 히말라야 패딩에 고어쟈켓,..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