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잉카의 수도...매혹의 꾸스꼬-1 16시간이란 기인 이동끝에 드디어 꾸스꼬에 도착을 했다. 말만 16시간의 기인 이동이었지... 사실...2층칸 맨 앞자리에 앉아 몽환적이고도 스펙타클한...그리고 판타스틱한 풍광에 빠져서 온 4명의 일행들은 시간의 흐름조차 느끼지도 못하고 꾸스코까지 왔다. 비가 그치고... 마치도 스위스..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