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하다.한국식당 찾아서... 라 세레나를 떠나 산티아고로 가는 길 역시 사막 풍광의 연속이다. 완전한 모래사막은 아니었지만....붉은 사막의 땅이 훤히 드러난 채 군데 군데 나무가 자라고 있는.... 그런가 하면 우리네 화분에서나 자라고 있는 독특한 모양의 선인장이 훌쩍 자라 산을 가득 메우고... 마치 망망대해..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