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푸에르토몬트/ 앙헬모 항구에서 숙소까지 걷다. 배에서 내려 어르신들과 헤어져 우린 앙헬모 항구 거리를 산책했다. 길 양옆으로 주욱 들어서 있는 쇼핑센타들은 수제 초콜릿 가게부터 그 자리에서 직접 손뜨게질을 해서 만든 작품들이 즐비하게 걸려 있었다. 그곳에 들어가서 옷가지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여간 솔솔한게 아니었다. 우..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22
77.푸에르몬트/앙헬모 항구에서 환상의 꾸란또.보트투어... 택시를 타고 앙헬모 항구로 향했다. 골목을 쏜살같이 내려가는 택시안에서 바라다 뵈는 알록달록 생선 비늘을 닮은 나무판자집들에 사로잡혀 어떻게 앙헬모 항구까지 왔는 지... 그저 순식간에 항구에 도착한 것만 같다. 푸에르토 몬트의 명물-앙헬모 어시장... 그러나 유명세에 비해 항..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