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리나스를 떠나 모라이 가는 환상의 길...길... 이제 살리나스를 떠나 모라이로 간다. 그 넓은 들판에....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노오랗게 핀 들꽃들이 얼마나 매혹적이었는 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온전히 나를 그곳에 던져 놓을 뿐... Ernesto Cortazar [Timeless] - 05. Timeless (05 : 38)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