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한 풍광 13

29.로부제(4,910m)에서 종라로 가는 꿈같이 아름다운 길...2

우리가 탕보체,팡보체,당보체를 가면서 구름에 가려 전혀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쿰부히말의 설산들을... 매혹적인 아마다블람의 자태를.... 지금 이 순간 믿을 수 없는 자태로 그 모든 산 봉우리들이 나를 감싸고 있는 것이다. 매혹적인 푸모리와 링트겐과 쿰부체, 로체,눕체는 여전히 시야..

10.TMB/낭 보랑-푸르고개-....발레 드 글래시어스(2)

아!! 저 멀리로 호수가 보인다. 그림같은 풍광이다. 한 바탕 카메라 세례를 퍼붓고 다시 오르막을 오르는데..... 헐~ 내려오던 외국인 단체가 스틱을 쳐들고 우리에게 멋진 터널을 만들어주는게 아닌가!! 아!! 이 멋진 여유~~ 우리도 그들도 행복으로 범벅이 된 함박웃음을 띄우며 우린 그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