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티티카카호수....우로스 섬 어제 밤 9시 출발... 밤새 달려서 새벽 5시에 푸노에 도착을 했다. 비가 내리고 있다. 짐칸이 내 키 높이 만큼 높이 있어 짐을 실을 때도 일행들이 서로 돕지 않으면 혼자서 들어올리기는 불가능 했었는데... 내려 받기 또한 혼자선 불가능하다. 더우기 비까지 추접 추접 내리고 있으니 여간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