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잠비아/타자라 기차에서의 감동스토리 4..음포시(MPOSHI) 도착... 어제와는 달리 열차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덜했는 지 푸욱 잠들어 늦잠을 잤다. 차창밖으로 환하게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풍광이 시야에 펼쳐졌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멍청히 아무 생각없이 창밖에 시선고정...그냥 앉아 있었다. 그것도 좋았다. 배터리 충전을 못해서 걱정했는데, 그..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1.21
34.탄자니아/다르에스살람- 타자라 기차역... 드디어 2박3일동안의 열차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완료.... 우린 10000실링을 주고 택시를 탔다. 택시비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기차역까지 거리는 꽤나 멀었다. 드디어 기차역 도착! 헐~ 그런데 이게 왠 시츄에이션?? 역 출입구를 잠가놨다는?#$%@ 안에는 분명 사람들이 있.. 아프리카일주 배낭 30일(2011.8~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