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라다크 짚사파리/칼파(2960m)에서 나코(3,639m)가는 숨막히는 길..길...2 나코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험준해서 산사태가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 지 보수 작업 현장이 수시로 눈에 띄었다.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과 마스크를 하지않고는 견디기 힘든 흙먼지 속에서 지칠대로 지쳐 털푸덕이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힘들어 보인다기 보다 왜 그렇게 고독해 보였는 지 .. 히말라야 라닥 짚사파리 (2013.7)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