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칼라파타르(5,550m)에서 로부제(4,910m)로 하산하면서 환상의 풍광속으로... 올랐던 길을 다시 하산하는데, 날씨가 다르니 보이는 풍광도 사뭇 달리 보인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에 보이는 장대한 쿰부히말의 풍광이란.... 여기가 최고의 뷰포인트.... 칼라파타르가 아니어도 벅차 오르는 감동은 여전하다. 또 다른 풍광이 펼쳐짐에... 넋을 잃고 얼음땡이 되..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2.06
24.쿰부히말/감동의 에베레스트 BC에 오르다 (1) 별체에 있는 우리 방안에서 보이는 풍광은 믿을 수가 없는 풍광이었다. 쿰부체,창체,로라,웨스턴 쿰,눕체....모든게 한 눈에 들어왔다. 아니, 마치 눕체가 코앞에 있는 양... 아니, 이건 뭐 이곳이 베이스캠프가 아닌가...싶을 만큼 모든게 그 안에 다 있었다. 몇 발자욱만 걸으면 눕체의 저 ..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2.02
23.쿰부히말/로부제(4,910m)에서 고락셉(5,140m)으로 가는 길의 환상 풍광... 허둥 지둥 짐을 챙기고, 트래킹 준비를 마친뒤 아침 식사를 하러 다이닝 룸으로 갔다. 어제 저녁 메뉴였던 닭도리탕이 아침식사에도 그대로 나왔다. 평소같았으면 맛있게 잘 먹었을텐데.... 어제 콩마라 패스를 넘느라 힘들어서 였는지, 어제 저녁도 그다지 입맛이 당기지 않았는데, 오늘 ..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