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라오스/속잡마을....때묻지 않은 소박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 잠깐 소나기가 쏟아진 탓에 산 허리에 낀 운무는 속잡 마을로 가는 들뜬 마음에 더욱 부채질을 하였다고 할까... 운치에 젖어 있다보니, 이내 속잡마을 이란다. 강섶 모래 사장이 정말 예쁜 동네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니 2층 목조 건물이 가운데 길을 트고 양쪽으로 즐비하게 서 있는 모습.. 라오스,태국북부,운남..(2015.5~6월)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