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촘롱 가면서 만난 히말라야의 사람들...그리고 조랑말... 세찬 계곡물이 위태로와 보이지만 정겨운 나무다리 밑을 흐른다. 이제부턴 깍아지른 듯 경사가 가파른 돌 계단길을 수백미터 걸어 올라야 한다. 하아~~ 그래도 겁 하나도 안난다~ 아니...그래야 좀 히말라야에 온 듯한 느낌이 들잖아~~?? 에잇~ 그래밨자 분명히 너무나 정겨워서 전혀 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