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로왈링/ 여행의 끝..시미가온에서 체첸으로 ...(1) 밤새 비가 억수같이 퍼붓더니만, 언제 그랬냐싶게 아침 날씨가 청명하다. 그 맑디 맑음에 탄성 소리가 절로 나온다. 어젯밤 늦게까지 짐을 다 꾸려놓았기에 아침에는 침낭만 캐켜 넣으면 되었다. 여유있는 새벽 시간을 보내고 아침식사도 여유롭게 했다. 모두의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 베..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