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안나푸르나..천국의 문.. 포타나 롯지 걷는다는 것이 이렇게 매력적이고 기분좋게 할 수가 있을까.... 경치가 좋으니 몇시간 걷는것은 걸었다는 느낌조차 갖지못하는 것 같다. 목적지가 눈앞에 나타났을때 쾌감과 안도감이 이는 대신 이번 처럼 평생에 아쉬웠던 적은 아마 처음 이었을 것이다. 벌써... 오늘의 목적지 포타나에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2012.2)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