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쿰부히말/조살레에서 남체바자르(Namche Bazar 3443m) 까지...산악인 소설가 신영철을 만나다 오늘은 어제 하루에 가야 할 코스를 이틀로 나누어서 가는 꼴이라 그야말로 너무나 짧은 일정이기에 맘껏 늦장을 부렸다. 그저 들어가기만 하면 시간에 상관없이 절로 잠이 쏟아지는 침낭속에도 하염없이 누워 있다가 모닝 Tea를 가져온 쿡의 노크에 겨우 일어났고, 발코니로 나가 세찬 ..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1.06
8.쿰부히말/ 팍딩(2610m)에서 조살레(Jorsalle.2740m)까지... 방에 딸린 욕실엔 뜨거운 물도 나왔다. 안나푸르나BC를 다녀와 롯지의 분위기를 아는 지라 흥분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 배터리 프리차지까지.... 이제 겨우 트래킹 시작점이니 충전할거야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사이 방전된 배터리를 다시 한 번 체크하며 충전하고, 이부자리..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