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5년 5월에.... 어쩌면 벌거벗은 몸둥아리가 타고난 아름다움에 있어서 더욱 확연하게 드러날 수도 있겠지만... 다행스럽게도 벌거벗은 몸둥아리로 사는게 아니라 이것 저것으로 커버해서 나름대로 아름답게 꾸미고 살아간다는 것이 .....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하고 뜬금없는 생각이 들기도 한 하루다. 우리 .. 작은 글들.../일상(수필,일기,편지글,나들이)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