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 자연휴양림-2 /2008.9~ 아침에 눈을 떠 베란다에 나가보니 햇살에 나뭇잎의 반짝거림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식구들을 깨우니, 제일 늦게까지 남아 잠들어 버린 식구들을 원망하다 뒤늦게 잠들은 딸이 눈을뜨자 마자 불평을 늘어놓았다. ㅋㅋ 술을 마신 두 남자는 일어나기가 힘든것 같고, 나와 딸은 옷을 주.. 국내여행/국내여행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