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탕낙(4,700m)에서 리얼 혹성...고줌바 빙하를 건너다 (1) 오늘도 날씨가 찬란함 자체이다. 매일같이 흐린 날씨탓에 애타는 맘으로 창가로 달려가던 때가 언제인 지 낯설을 정도...ㅎㅎ 참으로 간사한게 인간이다. 오늘 일정은 비교적 쉽고 짧다고 한다. 펨파말이 자기네들은 2시간이면 간단다. 세상에~~ 날아서 가는 건 알지만 5시간으로 산행 시..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