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2 여정의 끝/악명높은 아스꼴리...산사태로 다리가 끊기고...또 산사태...작별... 어젯밤 ... 벅찬 감정으로 사진을 보다가 새벽 2시를 넘긴 시각에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4시즈음에 깼다. 이젠 몸이 이 시각에 익숙해졌나 보다. 여전히.... K2를 무사히 끝냈다는 격한 감정이 가라앉질 않는다. 한바탕 꿈을 꾸고 지금 마악 깨어난것 같은 느낌.... 그리고 오늘 새로운 여행..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5.03.23
8.파키스탄/발토르 빙하...K2 bc,브로드피크 bc,가셔브룸1 bc,가셔브룸2 bc...하이라이트사진(4) K2여정 하이라이트 4편입니다. 콩고르디아에서 고로 1,2 를 지나 우르두카스 까지.... 그리고 우르두카스에서 여정의 끝...아스꼴리까지의 여정입니다. (카메라가 망가져서 컬러가 다 죽었습니다.ㅠㅠ 황색빛으로 덮였어요. 이해하시길...) 우리에게 미련의 끈을 남겼던 알리캠프쪽은 여전..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