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아름다운 마을...히말라야 로왈링으로 가는 관문...타메(3,680m) 2013년 10월 15일...타메 휴식날... 새벽에 눈을 떴다. 가장 먼저 반긴것은 요란한 빗소리... 비는 어제부터 밤새도록....더욱 거세게 쏟아졌다. 그냥 침낭속에서 처절하리 만치 내리치는 빗소리를 들으며 누워 있자니...막막한 느낌에 휩쌓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 내려 놓으니...아니, 그.. EBC쿰부히말,로왈링트래킹39일(2013 201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