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밤부에서 시누와까지 하산.... 예상 적중으로 대나무 숲을 돌자 마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 조금만 더 서둘렀으면 비를 만나지 않았을텐데.... 그래봤자 하긴 바로 밤부 롯지가 나타나 비를 맞으며 걷기는 잠깐동안 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반가운 얼굴이 환하게 우리를 맞는게 아닌가~ 다름아닌 인도 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2013.08.29
21.시누와에서 만난 히말라야 사람들....1 눈동자에 까닭 모를 그리움이 호수같았던....그래서 전생의 인연을 떠 올리게 만들었던 잊을 수 없는 구릉족 아저씨.... 오늘 구릉족 사람을 또 만났다. 이번엔 농사일을 하고 있는....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 그대로 하던 일에 몰두하던.... 그 분 곁에서 연속 셔터를 눌러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BC (2013.4)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