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마고도,동티벳 / 더친에서 샹그릴라로....샹그릴라 고성... 차는 어느새 황량하기 이를데 없는 곳을 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나무 한그루 없는.... 모든 생물이 태동하기 전 지구 태초의 모습이 이랬을까... 위압감에 가위가 눌릴정도인.... 그래도 그 생소하고도 낯선 풍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옷~ 이렇게 척박한 곳에도 마을이 있네~ 주변의 산들이 너무 거대..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21
15.리장/충의시장....샹그릴라로.... 빙천공원에서 나와 샹그릴라로 가기 전에 재래시장인 충의시장에 들렀다, 구경할거리가 많을 거라고.... 이것 저것 과일과 야채도 사고.... 중국의 수많은 먹거리들도 먹어보고.... 그러나 나의 두통은 계속 연속선상에 있었다. 차에 올라 거의 눈을 감고 약기운이 돌아 가라앉기를 바랬지만.... 그래서 .. 차마고도...동티벳(2011.5)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