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잉카의 유물-살리나스(Salinas)염전 소금이라는 단어조차 까마득히 잊고... 그저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서 나이도 잊고, 현실도 잊은 채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왕자님과 사랑에 빠지는...이상한 러브스토리가 하나 만들어 질 즈음...ㅋㅋ 믿을 수 없는 풍광앞에 버스는 섰다. 해발 3000미터 고지... 산 봉우리가 마치 평원처럼 펼..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