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가도 가도 윈도우 바탕화면.... 살리나스 염전으로 가는 길.... 오따이 땀보역에 도착했다. 참 이상도 하지?? 어쩌면 이렇게도 갈때와 올때가 다를 수 있을까....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내 눈에 보이는것이 이렇게 다를 수가.... 분명 갈때도 이곳에서 기차를 탔건만... 아무리 밤열차를 탔다고 해도 그렇지 전혀 기억에도 없는 낯선 ..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