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칠레/산티아고...대성당.아르마스 광장,모네다 궁전,산타루시아 언덕... 시간이 여의치 않아 발파라이소 투어의 일부인 <비냐 델 마르>를 포기하고 산티아고로 돌아왔다. 비냐 델 마르에 못갔다는 아쉬움을 가득 안은 채 돌아오는 그 여정에...다시금 아름다운 풍광으로 메워지니 언제 그랬냐 싶게 또 평온함과 행복함으로 가득 메워진다. 연세가 67세임에..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7.18
72.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하다.한국식당 찾아서... 라 세레나를 떠나 산티아고로 가는 길 역시 사막 풍광의 연속이다. 완전한 모래사막은 아니었지만....붉은 사막의 땅이 훤히 드러난 채 군데 군데 나무가 자라고 있는.... 그런가 하면 우리네 화분에서나 자라고 있는 독특한 모양의 선인장이 훌쩍 자라 산을 가득 메우고... 마치 망망대해..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