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이탈리아/제노바/사보나/산 로렌초 성당 우리가 투어를 시작한 시간은 아침 이른 시간이었다. 그때 마악 가게 문들을 열고 있었는데, 얼마나 이쁜 물건들이 많은 지.... 걸음을 자옥 자옥 뛸때 마다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걸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참을 수 없는 유혹은 역시 진한 커피향내였다. 그 향이 얼마나 좋은 지...정말 천국의 향기같았.. 지중해 쿠르즈(2010.11)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