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볼리비아 국경-코파카바나-라파스까지 가는 여정. 기막힌 풍광속을 달리다가 갑자기 나타난 마을 골목으로 버스가 들어간다. 융구요다. 버스는 환전소 앞에 잠깐 섰다. 다른 환전소들과는 달리 이곳 국경 부근의 융구요 환전소는 이렇듯 단체로 버스를 대고 남은 돈들을 환전을 하는 지.... 제법 환전소 직원도 많고해서 일사불란하게 순..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