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해발 5380m안데스 정상 차칼타이야 산에 올라(1)...감동에 목젖이 아파오다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퍼붓던 감탄사 조차도... 전망대가 마치 벼랑끝에 놓여있듯 아슬 아슬하게 보인다. 너무 작게 보여 동화에나 나오는 인형의 집같다. 사방 어디를 봐도 그저 그림... 카메라 렌즈에 채 잡히지 않는 저 끝도 없이 펼쳐진 풍광까지.... 복받침에 목젖이 꺼억 꺼.. 남미 일주 44일 배낭( 2012.3~2012.4 2012.06.25